ESG평가원 "1Q ESG경영, SK·삼성전자·KB금융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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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SG평가원은 국내 100대 상장사 중에서 올해 1분기 SK, 삼성전자, KB금융지주 등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SK는 환경(E)과 지배구조(G) 분야에서 S등급을 기록, 전체 S등급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전분기에 이어 이번에도 S등급을 유지했다.
100개사의 ESG 요소별 평균점수는 환경(E) 65.9점(B+), 사회(S) 68점(B+), 지배구조(G) 69점(B+)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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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한국ESG평가원은 국내 100대 상장사 중에서 올해 1분기 SK, 삼성전자, KB금융지주 등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평가 결과 SK가 최고점인 82.8점을, 삼성전자가 82.3점을 각각 받았다. KB금융지주가 79.4점, LG전자는 75.5점을 각각 받았다. SK는 환경(E)과 지배구조(G) 분야에서 S등급을 기록, 전체 S등급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전분기에 이어 이번에도 S등급을 유지했다.
100개사의 ESG 요소별 평균점수는 환경(E) 65.9점(B+), 사회(S) 68점(B+), 지배구조(G) 69점(B+)이었다. 종합점수는 전분기와 같은 67.8점(B+)이었으며 업종별로는 금융이 평균 71.6점으로 가장 높았다.
lu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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