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총선 승리로 여소야대 극복해야"…임기 마무리
김수강 2023. 4. 6. 18:21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퇴임을 하루 앞둔 오늘(6일)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서 승리해야만 여소야대 상황을 극복하고 우리의 국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주 원내대표는 후임 원내지도부에 당내 화합과 민생 챙기기, 국정과제 뒷받침 등 세 가지를 당부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특히 "새 원내지도부가 편 가르기를 하지 말고 화합하고 소통하기를 최우선에 두고 해주면 좋겠다"며 아무리 큰 조직도 분열·불화하면 패망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내일(7일) 새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임기를 마칩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주호영 #총선승리 #여소야대 #퇴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지성 "축구협회 신뢰 잃은 게 사실…기꺼이 도움될 것"
- 한숨 돌린 최태원…'세기의 이혼' 대법 추가 심리 유력
- 강서구 오피스텔서 여성 살해한 40대 긴급체포
- 가짜정보로 "곧 상장"…208억 뜯은 주식 사기 일당
- '3,600억 다단계 사기' 컨설팅대표 1심 징역 16년
- 카페에서 돈 세다 덜미…순찰 중 조폭 수배자 검거
- 창원지검 출석한 명태균 "돈의 흐름 보면 사건 해결돼"
- [핫클릭] '철창 속 김정은'…스위스 북 대표부에 인권탄압 비판 깜짝 광고 外
- 유흥업소서 일하며 손님에 마약 판매한 30대 구속송치
- 검찰, '강남역 교제 살인' 대학생에 사형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