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156개 교량시설물 전면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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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전체 교량에 대해서 전면적 안전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성남시에서 발생한 정자교 인도 붕괴 사고에 따른 대책이다.
교량 주변 침하 및 균열 등 위해요소 발생 여부와 시설물 파손에 따른 낙하 위험 유무 등 안전관리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양승찬 시 시민안전실장은 "교량 시설물 경우 사고 발생시 인명 피해가 상당히 클 수 있다"며 "안전점검을 통해 재해예방과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살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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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교량 주변 침하 및 균열 등 집중 점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전체 교량에 대해서 전면적 안전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성남시에서 발생한 정자교 인도 붕괴 사고에 따른 대책이다. 점검 대상은 도안대교를 비롯한 156곳이다.
교량 주변 침하 및 균열 등 위해요소 발생 여부와 시설물 파손에 따른 낙하 위험 유무 등 안전관리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즉시 보완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요인 발견 시 사용금지, 보수·보강 등 긴급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양승찬 시 시민안전실장은 "교량 시설물 경우 사고 발생시 인명 피해가 상당히 클 수 있다"며 "안전점검을 통해 재해예방과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살피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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