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회당 출연료가 5억원? 사실무근" [공식입장]
2023. 4. 6. 18:16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29)의 회당 출연료 5억 원설을 제작사 측이 부인했다.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제작사인 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아이유의 회당 출연료 5억 원 보도와 관련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OSEN은 아이유의 출연료에 대해 "'폭싹 속았수다'에서 회당 몸값이 5억 원대까지 치솟았다"고 단독 보도한 바 있다.
'폭싹 속았수다'는 아이유와 배우 박보검(29)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작품이다.
내용은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로 알려져 있다. 여주인공 애순이 아이유, 남주인공 관식이 박보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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