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해상서 불법 조업 뒤 도주 중국어선 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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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 해상에서 불법 조업하던 중국어선이 해양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제(5일) 오후 4시 50분쯤 신안군 가거도 인근 우리나라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으로 조업하던 345톤급 중국 어선 1척을 나포했습니다.
중국 어선은 '멈추라'는 여러 차례 명령에도 달아났지만, 해양경찰의 끈질긴 추격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목포해경은 중국 어선이 어린 물고기까지 잡은 것으로 보고, 불법 조업 경위와 포획량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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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 해상에서 불법 조업하던 중국어선이 해양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제(5일) 오후 4시 50분쯤 신안군 가거도 인근 우리나라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으로 조업하던 345톤급 중국 어선 1척을 나포했습니다.
중국 어선은 '멈추라'는 여러 차례 명령에도 달아났지만, 해양경찰의 끈질긴 추격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목포해경은 중국 어선이 어린 물고기까지 잡은 것으로 보고, 불법 조업 경위와 포획량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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