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축협, 조합원 건강검진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이 농협 경제사업을 이용한 60세 이상 조합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4일부터 무료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있다.
서귀포시축협은 지난해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도지부와 맺은 '맞춤형 의료복지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조합원 건강검진사업을 기획했다.
서귀포시축협은 각종 질병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줌으로써 조합원의 안정된 영농활동을 지원하고자 이 사업을 마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이 농협 경제사업을 이용한 60세 이상 조합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4일부터 무료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있다.
서귀포시축협은 지난해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도지부와 맺은 ‘맞춤형 의료복지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조합원 건강검진사업을 기획했다. 검진 대상자는 올해 안으로 일정을 잡아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서귀포시축협은 각종 질병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줌으로써 조합원의 안정된 영농활동을 지원하고자 이 사업을 마련했다. 올해 사업에는 약 1억6500만원의 예산을 들였다.
김용관 조합장은 “의료·문화·복지 부문 등 조합원 생활을 윤택하게 만드는 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