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모바일 앱으로 현장 위험요소 미리 찾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우건설은 모바일·웹 기반의 현장 안전보건 업무시스템인 '스마티'(이미지)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스마티는 기존 오프라인 업무를 디지털화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을 예측하고, 작업자간 실시간 소통을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회사측에 따르면 스마티는 기존 오프라인 업무를 디지털화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을 예측하고, 작업자간 실시간 소통을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소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카카오톡과 유사한 '소통문자'도 도입됐다.
스마티를 통해 관리자들은 수시·일일 휘험성 평가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측할 수 있다. 근로자들 역시 공사 중 위험이 예상되면 모바일 앱을 통해 작업 중지권을 행사할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스마티를 기반으로 안전·보건 데이터베이스가 축적돼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분석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15개의 외국어 번역 시스템도 지원하는 등 전직원이 안전관리 업무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성관계 중독' 23세女 "남자면 다 잤다" 고백…이유는 [헬스톡]
- 명태균, 김 여사에 "청와대 가면 뒈진다"…용산행 관여?
- 반반 부부의 결말은 남편 공금 횡령? 코인 투자 전 재산 날릴 위기
- '이혼'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결별 후 근황…헌 옷 팔아
- 김종인 "윤, 아직도 현상 인식 잘못해…그래선 정상적 국정 운영 불가"
- "100마리가 꿈틀"…설사하던 2살 아기 뱃속에서 나온 '이것'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