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신발·커피산업 육성 위해 전수조사…지원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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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는 신발과 커피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관내 신발제조업체와 서면·전포 지역 커피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는 5월까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전수조사를 통해 취합된 신발제조업체의 정보, 주력상품, 제품 사진 등 관련 자료는 올해 개설 예정인 신발산업 성장거점 특구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또 구는 커피산업육성을 위해서 전포카페거리, 전리단길, 전포사잇길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영도, 온천천 등과는 차별화된 지원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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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진구는 신발과 커피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관내 신발제조업체와 서면·전포 지역 커피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는 5월까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전수조사를 통해 취합된 신발제조업체의 정보, 주력상품, 제품 사진 등 관련 자료는 올해 개설 예정인 신발산업 성장거점 특구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또 구는 커피산업육성을 위해서 전포카페거리, 전리단길, 전포사잇길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영도, 온천천 등과는 차별화된 지원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김영욱 구청장은 “신발·커피산업은 다양한 이유로 개업과 폐업이 빠르게 발생해 사업체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서는 현행화된 자료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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