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 진봉농협, 시설감자농가 수취값 제고 위해 발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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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 진봉농협(조합장 임영택)이 시설감자 농가의 수취값 제고를 위해 발로 뛰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임영택 조합장은 4일 오후 10시 백선관 감자작목반 회장, 농가들과 함께 서울 가락시장을 찾아 봄감자 경매 상황을 살폈다.
또한 임 조합장은 이원석 중앙청과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5월말까지 햇감자의 원활한 유통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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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 진봉농협(조합장 임영택)이 시설감자 농가의 수취값 제고를 위해 발로 뛰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임영택 조합장은 4일 오후 10시 백선관 감자작목반 회장, 농가들과 함께 서울 가락시장을 찾아 봄감자 경매 상황을 살폈다. <수미>감자 20㎏들이 330상자를 출하한 진봉농협 감자재배 농가들은 중도매인과 만나 현장 시세와 품질을 점검했다. 또한 임 조합장은 이원석 중앙청과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5월말까지 햇감자의 원활한 유통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임 조합장은 “유통현장을 방문해 눈으로 보고 발로 뛰면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갈수록 영농여건이 어려워지지만 농가가 생산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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