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귀농·귀촌 '한 달 살기'…17일까지 5팀 모집

김의석 기자 2023. 4. 6. 1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태백시는 귀농·귀촌 희망지 사전탐방과 안정적 농촌 정착을 위해 '태백 한 달 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기한은 이달 17일까지다.

'태백 한 달 살기'는 농촌체험마을과 연계해 참가자들에게 거주·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한 달 살기 체험 후 전입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과 프로그램을 제공해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문소 농촌체험휴양마을. *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태백시는 귀농·귀촌 희망지 사전탐방과 안정적 농촌 정착을 위해 '태백 한 달 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기한은 이달 17일까지다. 이주를 고려 중인 만 18세 이상 타 도시 거주자 5팀을 선발한다. 일정은 5월에 2팀, 7월에 3팀이며 신청자가 많으면 하반기(8~10월)에도 진행한다.

'태백 한 달 살기'는 농촌체험마을과 연계해 참가자들에게 거주·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거주기간은 최소 14일에서 최대 30일이다. 숙박·체험비는 시에서 부담한다. 단, 식비와 생활비는 자부담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과 농업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한 달 살기 체험 후 전입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과 프로그램을 제공해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