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 수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HUFS)가 6일 배동현 BDH 이사장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배동현 이사장은 BDH재단의 설립자이며, 창성그룹을 이끌고 있는 기업인이다.
한국외대 관계자는 "투철한 개척정신과 경영철학을 겸비한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관심이 적고 어려운 여건의 장애인체육 발전에 늘 앞장서 왔다"며 "소외된 계층을 배려하고 이웃을 위해 기업 가치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동문이기에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HUFS)가 6일 배동현 BDH 이사장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배동현 이사장은 BDH재단의 설립자이며, 창성그룹을 이끌고 있는 기업인이다. 특히 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회장과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한민국선수단장 등을 역임하면서 장애인 스포츠 발전에 기여했다. 실제로 민간기업 최초로 창성그룹 내 실업팀인 '장애인노르딕스키팀'을 창설하고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외대 관계자는 "투철한 개척정신과 경영철학을 겸비한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관심이 적고 어려운 여건의 장애인체육 발전에 늘 앞장서 왔다"며 "소외된 계층을 배려하고 이웃을 위해 기업 가치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동문이기에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효송 기자 valid.song@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제시카, 호화 생활 즐기더니 월세 못내 '강제집행'…"미납 사실" - 머니투데이
- 홍진호, 지난해 포커로 '20억' 벌었다…"국내 랭킹 1위" 자부심 - 머니투데이
- 선우은숙, 남편 유영재와 갈등에 눈물…"왜 결혼했지, 안행복해" - 머니투데이
- 역대 최연소 36세 '고딩 할머니'…딸 출산 못 막은 사연 '눈물' - 머니투데이
- 화사, 美 공연서 속옷 노출 퍼포먼스…논란에도 마이웨이 - 머니투데이
- '17%' 尹 지지율, 기자회견 반영 시 추가하락?…반전 만들려면 - 머니투데이
- 껴안고 죽은 폼페이 일가족 화석?…2000년만에 밝혀진 진실 - 머니투데이
- '1억 빚투' 이영숙, 재산 없다?…"토지 압류당하자 딸에 증여" 꼼수 - 머니투데이
- "거울 안보여" 엘리베이터 게시물 뜯은 중학생 송치?…국민 질타에 결국 - 머니투데이
- 서동주, 경매로 산 집 알고보니…"7~8년 후 재개발" 겹경사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