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메이커스 ‘봄에 마시기 좋은 전통주’ 선봬

이시내 2023. 4. 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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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산물로 빚은 전통주 홍보에 카카오(대표이사 홍은택)가 나섰다.

카카오 공동주문 플랫폼인 '카카오메이커스'는 봄에 마시기 좋은 전통주를 소개하는 '술술 전통주 기행'을 16일까지 진행한다.

정영주 카카오메이커스 실장은 "전통주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전통주들을 적극 발굴해, 파트너들과의 상생을 지속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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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공동주문 플랫폼인 ‘카카오메이커스’는 16일까지 봄에 마시기 좋은 전통주 5종을 소개하는 ‘술술 전통주 기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메이커스

우리 농산물로 빚은 전통주 홍보에 카카오(대표이사 홍은택)가 나섰다.

카카오 공동주문 플랫폼인 ‘카카오메이커스’는 봄에 마시기 좋은 전통주를 소개하는 ‘술술 전통주 기행’을 16일까지 진행한다.  

온라인 플랫폼 ‘대동여주도’에서 열리는 기획전은 지역 양조장 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우리 농산물을 사용해 술을 빚는 양조장 등을 엄선했다. 

이번 기획전에선 ▲650년 전통의 안동 농암종택 종부가 빚은 <일엽편주 탁주·약주>▲국내 최초 누룩 명인 한영석 대표가 만든 <청명주 6배치>와 <호산춘> 2종 ▲인공첨가물 없는 순곡주 베이스에 제주 레몬과 문경 오미자를 첨가한 <온지몬·온지오> 2종 ▲곡성 체리와 유기농 쌀로 만든 한국형 스파클링 약주 <선셋 체리 스파클링> ▲순창 찹쌀과 멥쌀에 천연암반수로 빚어낸 <지란지교> 3종 등이 소개된다.

‘대동여주도’는 전통주 콘텐츠·유통 플랫폼이다. 국내 양조장의 판로를 확대하고 우리 술을 홍보한다는 취지에서 나왔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지난해 8월 전통주 4종 판매를 시작으로, 기획전을 3차례 진행해왔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1만여병에 달한다. 

정영주 카카오메이커스 실장은 “전통주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전통주들을 적극 발굴해, 파트너들과의 상생을 지속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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