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콘진, ‘탄소ZERO 실천 서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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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은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발맞춰 전 지구적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ZERO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서약식에는 민세희 원장 등 경콘진 전 임직원이 참석하여 콘텐츠 산업 분야 탄소중립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민세희 원장은 "작년 ESG 경영비전 선포에 이어 올해는 적극적인 실행을 통해 콘텐츠 산업분야 탄소중립에 앞장서겠다"며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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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은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발맞춰 전 지구적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ZERO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서약식에는 민세희 원장 등 경콘진 전 임직원이 참석하여 콘텐츠 산업 분야 탄소중립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탄소ZERO 실천 서약으로는 ▷첫째, 새활용(업사이클링)하는 습관 가지기 ▷둘째, 일상생활에서 다회용품 사용하기▷셋째, 에너지 낭비 줄이기 ▷넷째, 지원기업 및 파트너사의 ESG 경영 실천 지원하기가 있다.
민세희 원장은 “작년 ESG 경영비전 선포에 이어 올해는 적극적인 실행을 통해 콘텐츠 산업분야 탄소중립에 앞장서겠다”며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경콘진은 올해 상반기 경기도 공공기관이 협력 운영하는 친환경 프로젝트인 ‘경기도 탄탄대로 공동캠페인’에 3년 연속 참가한다. 분리수거, 일회용품 줄이기, 업사이클링 물품 만들기 등 임직원이 가정과 회사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 중이다. 하반기에는 ESG 가치를 담은 기관 브랜드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 경콘진과 경기도민이 함께하는 친환경 콘텐츠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경콘진은 ‘콘텐츠산업 동반상생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혁신 파트너’라는 비전으로 콘텐츠 산업 탄소중립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데이터 플로깅(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고 기록하는 활동) 등 친환경 활동으로 탄소 저감량 40.8㎏을 달성하는 등 에너지 저감을 실천하며 콘텐츠 분야 탄소중립 달성을 예고하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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