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3' 전다빈 언니, 화장실 앞에서 실신.."주님곁으로 갈뻔"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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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전다빈이 언니의 건강이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6일 전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부터 웬 난린지.. 나 수업가야하는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전다빈의 친언니로, 아침부터 돌연 의식을 잃어 병원에 입원한 친언니의 곁을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전다빈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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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돌싱글즈3' 전다빈이 언니의 건강이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6일 전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부터 웬 난린지.. 나 수업가야하는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병원복을 입은 누군가의 상체가 담겼다. 이는 전다빈의 친언니로, 아침부터 돌연 의식을 잃어 병원에 입원한 친언니의 곁을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전다빈의 친언니는 스토리를 통해 "미주신경성실신. 기상하자마자 쥐어짜는 복통으로 화장실앞에서 울부짖다가 과호흡오고 식은땀 흘리며 기절함"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엄마랑 동생 아니었음 오늘 주님 곁.. 급작스런 ㅊ수업 취소 연락 죄송해용.."이라며 '119구급출동' 문자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다. 위급했던 당시의 상황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전다빈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전다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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