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먹통 1시간 만에 복구…“포인트 서버 작업 중 오류”

이병훈 2023. 4. 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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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네이버의 간편결제 서비스 네이버페이에서 일부 결제가 되지 않는 장애가 발생해 한 시간 만에 복구됐다.

네이버페이 측은 장애 원인에 대해 "포인트 서버 관련 작업을 하던 중 오류로 시스템 장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페이는 공지에서 "네이버페이 결제, 환불, 구매 확정 및 현장결제에 오류가 발생했다"며 "발생한 장애는 복구됐으며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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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네이버의 간편결제 서비스 네이버페이에서 일부 결제가 되지 않는 장애가 발생해 한 시간 만에 복구됐다. 네이버 측은 포인트 서버 관련 작업 중 오류가 원인이라고 밝혔다.
네이버페이. 연합뉴스
이날 네이버에 따르면 오후 2시 15분부터 3시20분까지 약 한 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 내 스마트스토어·쇼핑라이브 등 온라인 결제와 구매확정·환불접수와 결제형 가맹점, 네이버페이 오프라인 현장QR 결제(포인트,머니 결제) 등이 작동하지 않는 오류가 발생했다.
네이버페이 측은 장애 원인에 대해 “포인트 서버 관련 작업을 하던 중 오류로 시스템 장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페이 공지. 네이버 캡처
최근 네이버페이와 삼성페이가 간편결제 서비스를 연동하면서 이용자가 몰려 장애가 생겼다는 관측이 제기됐으나, 네이버페이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실제 오프라인에서 신용·체크카드와 연동한 현장 결제와 삼성페이 결제는 정상 작동했다.

네이버페이는 공지에서 “네이버페이 결제, 환불, 구매 확정 및 현장결제에 오류가 발생했다”며 “발생한 장애는 복구됐으며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병훈 기자 bho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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