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울산서 75명 신규확진…이틀 연속 감소세

김기열 기자 2023. 4. 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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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5명이 추가 발생해 이틀 연속 일 100명 이하의 안정세를 이어갔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75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5만9312명으로 늘었다.

울산에선 0시 기준 병상 치료자는 2명이며, 병상 가동률은 10.5%이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내 누적 사망자는 기존 531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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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2084명 증가한 3088만3824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만2084명(해외 유입 12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2887명, 부산 326명, 대구 371명(해외 2명), 인천 777명, 광주 427명, 대전 379명, 울산 91명, 세종 125명, 경기 3585명(해외 2명), 강원 276명, 충북 414명, 충남 536명, 전북 489명, 전남 394명(해외 1명), 경북 439명, 경남 437명, 제주 122명, 검역 과정 7명이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6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5명이 추가 발생해 이틀 연속 일 100명 이하의 안정세를 이어갔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75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5만9312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15명, 남구 33명, 동구 3명, 북구 16명, 울주군 8명이다.

이는 전날 확진자 91명 보다 16명이 감소했다

울산에선 0시 기준 병상 치료자는 2명이며, 병상 가동률은 10.5%이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내 누적 사망자는 기존 531명을 유지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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