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사업에 선정돼

부산=노수윤 기자 2023. 4. 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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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가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의 '2023년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지원사업' 반도체소자 및 장비제조요소기술 교육과정 분야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졸 구직자의 선호직무와 기업이 기대하는 고졸 인재 적합 직무의 균형을 갖춘 교육과정을 통해 구인·구직난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직업계고 3학년 재학생과 미취업 졸업자 40명을 선발, 교육 운영 및 취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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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소자·장비제조요소기술 교육과정 분야…40명 선발 교육·취업 지원
경남정보대 전경./사진제공=경남정보대


경남정보대학교가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의 '2023년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지원사업' 반도체소자 및 장비제조요소기술 교육과정 분야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졸 구직자의 선호직무와 기업이 기대하는 고졸 인재 적합 직무의 균형을 갖춘 교육과정을 통해 구인·구직난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직업계고 3학년 재학생과 미취업 졸업자 40명을 선발, 교육 운영 및 취업을 지원한다.

경남정보대는 △반도체 단위공정 이론 및 실습교육 △반도체 생산공정정비 제조를 위한 생산관리 이론 및 시뮬레이션 실습 △CAD 실습 △PLC제어 실습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경남정보대는 2009년 지역 최초로 반도체 클린룸을 구축했고 2021년에는 반도체과가 교육부 주관의 신산업분야 특화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차세대 반도체 분야)에 선정됐다.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은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고졸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자체, 유관기관과 협업해 기업이 요구하는 능력을 함양하고 취업까지 이어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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