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영농폐기물 수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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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폐농자재 수거에 적극 나서고 있다.
NH농협 경북 영천시지부(지부장 정재용)와 신녕농협(조합장 이구권)은 6일 신녕면 치산2리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했다.
앞서 4일에는 NH농협 의성군지부(지부장 전진혁)와 농가주부모임 의성군연합회(회장 권위숙) 회원 등 70여명이 의성읍 남대천 일대에서 폐농자재 수거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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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폐농자재 수거에 적극 나서고 있다.
NH농협 경북 영천시지부(지부장 정재용)와 신녕농협(조합장 이구권)은 6일 신녕면 치산2리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했다.
농협 임직원과 신녕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홍상숙) 회원 등 40여명은 마을 곳곳에 버려진 폐비닐과 농가별로 모아둔 폐농약병을 한데 모은 후 한국환경공단에 인계했다.
정재용 지부장은 “깨끗한 영농 환경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4일에는 NH농협 의성군지부(지부장 전진혁)와 농가주부모임 의성군연합회(회장 권위숙) 회원 등 70여명이 의성읍 남대천 일대에서 폐농자재 수거 캠페인을 펼쳤다.
농협 임직원과 회원들은 남대천변을 따라 버려진 폐기물을 일일이 수거했다.
전진혁 지부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캠페인을 했다. 깨끗한 농촌을 만드는 데 앞으로도 농협이 계속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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