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충주복합물류센터와 2100억 원 규모 투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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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6일 충주복합물류센터와 210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충주복합물류센터는 2025년 2월까지 대소원면 충주기업도시 2만 3400여㎡ 부지에 대규모 복합물류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는 과천~서충주 민자고속도로를 비롯해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여주 구간 확장 사업 등을 통해 물류 경쟁력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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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6일 충주복합물류센터와 210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충주복합물류센터는 2025년 2월까지 대소원면 충주기업도시 2만 3400여㎡ 부지에 대규모 복합물류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오는 9월 착공 예정인 물류센터는 연면적 9만 8700여㎡의 8층 규모에 달한다.
충주복합물류센터 측은 이 물류센터를 중부권 물류 허브로 삼겠다는 구상으로 42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는 과천~서충주 민자고속도로를 비롯해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여주 구간 확장 사업 등을 통해 물류 경쟁력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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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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