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3월 전입자 373명…인구 7개월 만에 오름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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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의 지난달 전입자가 2021년 11월 이후 최다를 기록하며 전체 인구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군은 인구늘리기 정책이 효과를 나타내면서 지난 달 전입자가 373명으로 늘어 2021년 11월(376명) 이후 가장 많았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인구 유입을 위해 출산.
옥천군 관계자는 "인구 증가를 위해 특색 있는 사업과 지원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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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의 지난달 전입자가 2021년 11월 이후 최다를 기록하며 전체 인구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군은 인구늘리기 정책이 효과를 나타내면서 지난 달 전입자가 373명으로 늘어 2021년 11월(376명) 이후 가장 많았다고 6일 밝혔다.
전체 인구도 전달보다 한 명이 증가한 4만 9311명으로 집계돼 7개월 동안 이어졌던 인구 감소세도 오름세로 전환됐다.
도내에서 2월 대비 인구가 증가한 시군은 옥천과 제천, 증평 3곳 뿐이다.
군은 인구 유입을 위해 출산.육아 지원, 귀농.귀촌 지원, 청년 지원, 주거·복지 지원 등 다양한 인구 늘리기 시책을 펼치고 있다.
옥천군 관계자는 "인구 증가를 위해 특색 있는 사업과 지원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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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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