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김재현, 5월 25일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공식 행사NO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엔플라잉 멤버 김재현이 군입대 소식을 전했다.
엔플라잉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팬카페에 "김재현은 오는 5월 25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밴드 엔플라잉 멤버 김재현이 군입대 소식을 전했다.
엔플라잉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팬카페에 "김재현은 오는 5월 25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소속사는 "다수의 군 장병 여러분께서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비공개 현장인 점을 감안해 팬 여러분들의 방문은 금지되고 있으니 삼가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Beautiful Mint Life 2023)을 끝으로 군 입대 전 공식 스케줄이 마무리될 예정"이라며 "김재현을 향해 보내주시는 사랑에 언제나 감사드리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건강히 복귀하는 날까지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소속 멤버 차훈은 지난달 20일 육군 군악대로 입대했다. 오는 5월 8일 서동성도 현역으로 입대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