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영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자동차 회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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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모터스가 영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자동차 회사로 선정됐다.
벤틀리모터스는 지난달 29일 에코 리서치에서 주관하는 '영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자동차 회사 부문 1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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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민 기자] 벤틀리모터스가 영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자동차 회사로 선정됐다.
벤틀리모터스는 지난달 29일 에코 리서치에서 주관하는 ‘영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자동차 회사 부문 1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벤틀리는 13개 평가 항목 중 △경영 품질 △제품 및 서비스 품질 △최고 역량을 갖춘 인재 확보 및 개발 △역량 개발 및 유지 △장기적 가치 잠재력 △혁신 능력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기업 자산의 효과적 운용 △영감을 주는 리더십과 경쟁력 등 9개 항목에서 업종 내 최고점을 받아 자동차 회사 부문 1위에 올랐다.
특히 벤틀리의 독보적인 모델 라인업ㆍ빠르게 성장 중인 비즈니스ㆍ미래 지향적인 ‘비욘드100’ 전략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2022년, 벤틀리는 ‘비욘드100’ 전략을 선포하면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개발에 10년 간 25억파운드를 투자해 2025년부터 매년 1대씩 5종의 전기차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2030년까지 공급 파트너를 비롯한 모든 제조 과정에서 완전한 탄소 중립을 이룰 계획이다. 벤틀리 생산 기지인 영국 크루 공장은 이미 지난 2019년 완전 탄소 중립을 달성했다.
박민 (parkm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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