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청렴코디 발대식…"반부패·청렴의식 확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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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이 본사와 발전본부 부서 내 반부패·청렴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청렴코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곽영교 중부발전 상임 감사위원은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인 2등급을 달성한 것과 관련 "부서 청렴코디들이 업무 일선에서 이해관계자 의견을 청취하고 협력업체 어려움을 개선하는 것에 앞장서서 이뤄낸 결과"라며 "올해도 다양한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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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중부발전이 본사와 발전본부 부서 내 반부패·청렴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청렴코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청렴코디는 희망자에 한해서 이 같은 의식을 확산시킬 수 있는 직원들로 선발된다. 다양한 직급과 연령대가 모여 만들어진 중부발전의 고유한 문화 중 하나다.
이들은 부서별 공사와 용역, 구매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해관계자와 청렴 서약, 상생 제도안내, 청렴 간담회 등을 맡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청렴코디 132명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중부발전의 청렴문화 확산 추진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곽영교 중부발전 상임 감사위원은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인 2등급을 달성한 것과 관련 "부서 청렴코디들이 업무 일선에서 이해관계자 의견을 청취하고 협력업체 어려움을 개선하는 것에 앞장서서 이뤄낸 결과"라며 "올해도 다양한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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