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악연맹, 2023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 대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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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이 전 세계 산악오지를 탐사하는 '콜핑과 함께하는 2023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 참가대원을 28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오지탐사대는 청소년들을 위한 국내 최대의 해외탐사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1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 오지탐사대는 만 18~24세로 구성된 챌린저 16명과 고등학생 1~3학년인 드리머 8명으로 꾸린다.
각 팀당 청소년대원 8명, 대장·지도위원 2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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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대한산악연맹이 전 세계 산악오지를 탐사하는 '콜핑과 함께하는 2023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 참가대원을 28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오지탐사대는 청소년들을 위한 국내 최대의 해외탐사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1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 오지탐사대는 만 18~24세로 구성된 챌린저 16명과 고등학생 1~3학년인 드리머 8명으로 꾸린다. 각 팀당 청소년대원 8명, 대장·지도위원 2명으로 구성된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는 5월3일 발표한다. 이후 2차 아웃도어리더십 테스트를 거쳐 최종 선발자는 5월17일 확정된다. 종합훈련 및 각대별 훈련, 발대식을 거쳐 7월부터 8월까지 약 20여일 동안 탐사에 나서게 된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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