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통영악사' 8일 강구안 문화마당 첫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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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용 기자(bbolrack@naver.com)]거리와 휴식공간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이 경남 통영에서 열린다.
통영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음악을 향유하는 '2023 통영악사' 공연을 오는 8일 강구안 문화당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통영시는 "통영악사 외에도 찾아가는 우리 동네 음악회 등 다채로운 음악공연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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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용 기자(bbolrack@naver.com)]
거리와 휴식공간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이 경남 통영에서 열린다.
통영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음악을 향유하는 '2023 통영악사' 공연을 오는 8일 강구안 문화당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공연에서는 클래식, 재즈, 밴드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섬 지역 도서주민들을 위한 ‘2023 통영 섬 악사’도 진행한다.
통영악사에는 6개 팀, 통영 섬 악사에는 1개 팀이 각각 선발돼 공연에 나선다.
통영시는 "통영악사 외에도 찾아가는 우리 동네 음악회 등 다채로운 음악공연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통영은 남해안별신굿 등 전통음악의 계승과 통영국제음악당 등 인프라 구축, 통영국제음악제 등 공연 행사, 통영관악연주회 등 음악단체 지원 등을 통해 2015년 국내최초로 유네스코음악 창의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최운용 기자(bbolrac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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