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분당 불정교 · 수내교도 통제…안전 점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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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가 어제(5일) 발생한 정자교 붕괴 사고에 이어 근처 불정교와 수내교까지 이상 조짐을 보이자 안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성남시는 오는 12일까지 불정교와 수내교 보행로를 안전 점검한 뒤, 이상이 없을 경우 보행로를 다시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탄천을 가로지르는 24개 모든 교량을 포함해 시내 전체 교량 211개도 전면적으로 안전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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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가 어제(5일) 발생한 정자교 붕괴 사고에 이어 근처 불정교와 수내교까지 이상 조짐을 보이자 안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성남시는 오는 12일까지 불정교와 수내교 보행로를 안전 점검한 뒤, 이상이 없을 경우 보행로를 다시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탄천을 가로지르는 24개 모든 교량을 포함해 시내 전체 교량 211개도 전면적으로 안전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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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 45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울 방면 여주 분기점 근처에서 60대 A 씨가 몰던 버스가 역주행하다 화물차 3대와 충돌했습니다.
오늘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고, 화물차 운전자 3명도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버스는 사고 직전 여주 분기점에서 유턴한 뒤 서울 방면 1차로로 역주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 다른 승객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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