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공항 건설 본궤도 진입, 2026년 개항 '청신호'

KBC 2023. 4. 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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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공항 건설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의 평가항목과 범위가 결정돼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서울지방항공청은 전남도청에서 흑산공항 건설사업을 위한 환경영향평가협의회를 열고 평가항목과 범위 등을 결정했습니다.

신안군 흑산면 예리 일원에 들어서는 흑산공항은 1천833억 원을 들여, 길이 1천200m 활주로와 계류장, 터미널 등이 갖춰지고 50인승 이하 항공기가 이착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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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공항 건설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의 평가항목과 범위가 결정돼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서울지방항공청은 전남도청에서 흑산공항 건설사업을 위한 환경영향평가협의회를 열고 평가항목과 범위 등을 결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2017년 중단됐던 실시 설계가 조만간 재개되면 연내 착공과 함께 2026년 개항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군 흑산면 예리 일원에 들어서는 흑산공항은 1천833억 원을 들여, 길이 1천200m 활주로와 계류장, 터미널 등이 갖춰지고 50인승 이하 항공기가 이착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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