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 창립 22주년 기념 '해안 정화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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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 6일 창립 22주년을 맞아 영광 백수 해안도로 일원에서 해안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국수력원자력이 '탄소중립 청정에너지 리더'라는 비전을 선포한 가운데 최헌규 한빛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해 한빛원자력봉사대원 40여명은 ESG 경영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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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뉴시스] 이창우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 6일 창립 22주년을 맞아 영광 백수 해안도로 일원에서 해안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국수력원자력이 '탄소중립 청정에너지 리더'라는 비전을 선포한 가운데 최헌규 한빛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해 한빛원자력봉사대원 40여명은 ESG 경영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봉사를 실시했다.
봉사대원들은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 자연 관광지 환경보전을 위해 플라스틱과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해당 봉사에 참여한 최헌규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영광 8경인 아름다운 백수 해안도로를 가꾸고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 한빛원자력본부가 솔선수범 차원에서 봉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ESG 경영 실천과 건강한 해양 환경 조성을 위해 가마미 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지정하고 해양환경보호 캠페인 등 환경 정화 활동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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