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정약용펀그라운드 전시공간 '더 나르떼' 11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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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전시공간 더 나르떼(THE Narte)를 오는 11일 개관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문을 연 정약용펀그라운드의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약 1억원의 예산을 들여 별관동 일부에 전시공간을 조성, 오는 11일 개관전시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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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전시공간 더 나르떼(THE Narte)를 오는 11일 개관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문을 연 정약용펀그라운드의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약 1억원의 예산을 들여 별관동 일부에 전시공간을 조성, 오는 11일 개관전시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전시공간은 약 353㎡ 규모로, 내·외부로 조형물과 조각, 서양화, 도예, 금속, 한지, 디자인, 미디어 등 8개 장르의 공공미술작품을 설치해 전시관으로서의 공간미를 높였다.
전시장 운영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관람료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여건 개선을 위해 무료로 책정됐다.
시는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로 예정된 개관전시 ‘그리고, 그리다…봄’을 시작으로, 5월부터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대관 업무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더 나르떼에서 지역 예술가들이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여건도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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