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현대카드 카드 마일리지로 주식 투자

조윤희 기자(choyh@mk.co.kr) 2023. 4. 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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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현대카드와 함께 주식투자 전용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인 '미래에셋 현대카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PLCC는 미래에셋증권과 현대카드가 공동으로 개발한 카드다.

카드 사용 금액에 따라 미래에셋증권의 '스탁마일리지'로 적립되며 이를 주식으로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래에셋 현대카드는 '실버·골드·다이아몬드'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카드 종류와 업종별로 결제금액의 1~5%를 스탁마일리지로 적립할 수 있으며 실적에 따라 투자·쇼핑·호텔·골프 업종에서 사용 가능한 10만~30만원의 바우처가 추가 제공된다.

[조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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