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외국인 전용 유흥업소서 마약 투약한 불법체류자 6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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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 한 외국인 전용 유흥업소에서 마약을 한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대전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자 6명이 마약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됐다.
이들은 지난 1일 오후 11시 30분쯤 대전 중구 선화동의 한 외국인 전용 유흥업소에서 합성마약인 야바 등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구속된 6명을 상대로 마약의 입수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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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 한 외국인 전용 유흥업소에서 마약을 한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대전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자 6명이 마약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됐다. 이들은 지난 1일 오후 11시 30분쯤 대전 중구 선화동의 한 외국인 전용 유흥업소에서 합성마약인 야바 등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마약을 투약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 후 현장에서 이들을 검거했다. 검거 과정에서 다른 불법체류자 1명이 더 있었으나, 마약 간이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와 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 인계됐다.
경찰은 구속된 6명을 상대로 마약의 입수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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