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슨을 그리워하는 돈치치, “그는 놀라운 선수다”

박종호 2023. 4. 6.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돈치치가 브런슨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돈치치가 브런슨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돈치치는 'ESPN'과 인터뷰 당시 기자가 "브런슨을 그리워하냐?"라고 묻자 "정말로 그립다"라고 답한 후 "그는 정말 놀라운 선수다"라고 덧붙였다.

그렇기에 브런슨의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지는 댈러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돈치치가 브런슨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이번 비시즌을 앞두고 제일런 브런슨(185cm, G)을 떠나보냈다. 브런슨이 떠났지만, 그 외의 특별한 영입을 하지 않았고 시즌 중반까지 중위권에 머물렀다. 이에 과감한 결단을 통해 카이리 어빙(188cm, G)를 트레이드를 통해 데려왔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대실패로 돌아갔다. 중위권에 있던 댈러스는 어빙 영입 이후 11위로 떨어지는 수모를 당했다. 아직 시즌이 남았지만, 플레이 인 토너먼트 진출 또한 확실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 9경기에서 2승 7패를 기록하며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댈러스의 에이스 루카 돈치치(201cm, G-F)는 이번 시즌 평균 32.8점 8.7리바운드 8.1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지 못하고 있다. 다른 동료들의 지원이 너무 부족한 상황. 그렇기에 브런슨을 잡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운 평가가 남아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돈치치가 브런슨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돈치치는 ‘ESPN’과 인터뷰 당시 기자가 “브런슨을 그리워하냐?”라고 묻자 “정말로 그립다”라고 답한 후 “그는 정말 놀라운 선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댈러스를 떠난 브런슨은 시즌 평균 24점 6.2어시스트 3,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뉴욕 닉스는 지난 시즌에는 동부 1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브런슨이 합류한 이번 시즌은 동부 5위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시즌 개막전까지만 해도 브런슨의 계약은 ‘오버 페이’로 평가받았지만, 브런슨은 본인의 활약으로 그러한 평가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그렇기에 브런슨의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지는 댈러스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