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마음건강지원 서비스,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

박솔잎 2023. 4. 6.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청년마음건강지원 서비스' 신청이 '복지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 온라인에서도 가능해집니다.

'청년마음건강지원'은 일상생활에서 우울이나 불안 등 정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보건복지부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청년마음건강지원 서비스' 신청이 '복지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 온라인에서도 가능해집니다.

'청년마음건강지원'은 일상생활에서 우울이나 불안 등 정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대상은 올해 청년 연령 기준인 1989년생부터 2004년생까지로 이용자로 선정되면 정신건강전문요원이나 전문상담교사 등으로부터 총 10회의 일대일 심리상담 서비스를 회당 6~7천 원에 3개월 동안 받게 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온라인 신청 방식 도입으로 청년들이 보다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취업난,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부터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청년마음건강지원 사업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1532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