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마음건강지원 서비스,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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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청년마음건강지원 서비스' 신청이 '복지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 온라인에서도 가능해집니다.
'청년마음건강지원'은 일상생활에서 우울이나 불안 등 정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해주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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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청년마음건강지원 서비스' 신청이 '복지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 온라인에서도 가능해집니다.
'청년마음건강지원'은 일상생활에서 우울이나 불안 등 정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대상은 올해 청년 연령 기준인 1989년생부터 2004년생까지로 이용자로 선정되면 정신건강전문요원이나 전문상담교사 등으로부터 총 10회의 일대일 심리상담 서비스를 회당 6~7천 원에 3개월 동안 받게 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온라인 신청 방식 도입으로 청년들이 보다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취업난,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부터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청년마음건강지원 사업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153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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