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내일 '분당 정자교 붕괴사고' 현장 합동감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 보행로 붕괴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합동감식이 내일(7일) 진행됩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정자교 붕괴 사고 수사 전담팀'은 내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과학수사자문위원과 함께 사고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합동감식팀은 붕괴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무너져내린 교량 상태를 확인하고, 설계와 시공 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파악할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 보행로 붕괴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합동감식이 내일(7일) 진행됩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정자교 붕괴 사고 수사 전담팀'은 내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과학수사자문위원과 함께 사고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합동감식팀은 붕괴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무너져내린 교량 상태를 확인하고, 설계와 시공 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파악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성남시도 내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정자교에 대한 정밀 안전 점검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앞서 어제(5일) 오전 9시 45분쯤 경기 성남시 정자동 탄천을 가로지르는 교량인 정자교의 보행로 일부가 무너지며 다리를 건너던 40대 여성이 숨지고, 20대 남성이 다쳤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