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온다!' 열정배드민턴리그, 내일 4강PO 돌입

서봉국 2023. 4. 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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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과 이용대 등 남녀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2023 열정코리아 배드민턴리그'가 내일부터 포천시종합체육관에서 4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실업 챔피언을 가립니다.

국가대표 에이스 안세영(세계 2위)이 이끄는 삼성생명은 모레(8일) 차윤숙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복병 포천시청과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습니다.

남자부 지난 시즌 챔피언 요넥스 (감독 박용제)는 플레잉코치 이용대와 국가대표 남자단식 간판 전혁진, 진용, 이상민, 김재현 등을 앞세워 2연패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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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과 이용대 등 남녀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2023 열정코리아 배드민턴리그'가 내일부터 포천시종합체육관에서 4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실업 챔피언을 가립니다.

국가대표 에이스 안세영(세계 2위)이 이끄는 삼성생명은 모레(8일) 차윤숙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복병 포천시청과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습니다.

차윤숙 감독은 선전을 다짐하고 있지만 다소 전력 열세라는 평가입니다.

남자부 지난 시즌 챔피언 요넥스 (감독 박용제)는 플레잉코치 이용대와 국가대표 남자단식 간판 전혁진, 진용, 이상민, 김재현 등을 앞세워 2연패에 도전합니다.

4강 플레이오프 첫날인 7일에는 여자부 KGC인삼공사-영동군청(낮 12시), 남자부 국군체육부대-밀양시청(오후 3시)의 4강전이 이어집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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