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공주대 여자탁구부, 대학탁구연맹전 금메달 등

유순상 기자 2023. 4. 6.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주대학교는 여자탁구부가 충북 제천 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41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 및 청두하계 세계U대회 대표 선발전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개인복식에서 금메달(체육교육과 4학년 백수진, 2학년 정민희)과 동메달(체육교육과 3학년 오민지, 1학년 이가연)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 개인단식에서 동메달(체육교육과, 3학년 오민지)을 보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수단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공주대학교는 여자탁구부가 충북 제천 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41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 및 청두하계 세계U대회 대표 선발전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개인복식에서 금메달(체육교육과 4학년 백수진, 2학년 정민희)과 동메달(체육교육과 3학년 오민지, 1학년 이가연)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 개인단식에서 동메달(체육교육과, 3학년 오민지)을 보탰다.

특히 백수진와 오민지는 세계U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공주대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미세먼지 원인진단 연구' 착수

공주대학교는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가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와 공동으로 2023년도 충남 지역 맞춤형 미세먼지 원인진단 연구에 착수한다 6일 밝혔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오염물질의 직접적인 배출 뿐만 아니라, 오염물질 확산, 축적 등에 영향을 미치는 기상 및 지형 조건과도 관련이 있다.

이에 지역 고유의 특성을 반영한 미세먼지 발생 원인을 대기질 관측농도, 기상, 배출량 등의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 지자체에서 미세먼지 관리대책 수립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공주대 식품공학과 현장학습

현장학습 참가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대학교는 식품공학과 1학년 30여명이 교과목 ‘식품과학과 산업’ 수업 일환으로 ㈜하림과 ㈜쿠즈락에서 가공 식품 생산 현장학습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하림에서는 닭고기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도축하는 다양한 공정기술과 생산공정 등을, 쿠즈락에서 꼬치떡과 소시지 생산 공정을 학습했다.

식품공학과는 매 학기 식품 관련 공장 및 연구기관을 방문, 현장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