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TP-경산시, 글로벌 SW 인재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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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6일 경상북도 경산시와 디지털 인재양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우수한 소프트웨어(SW)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IITP가 주관으로 2019년부터 프랑스 에콜42와 협력관계를 유지해 서울에 우리나라 최초 SW혁신교육기관인 '서울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를 개소, 올해까지 총 2700여명의 교육생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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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6일 경상북도 경산시와 디지털 인재양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우수한 소프트웨어(SW)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IITP가 주관으로 2019년부터 프랑스 에콜42와 협력관계를 유지해 서울에 우리나라 최초 SW혁신교육기관인 ‘서울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를 개소, 올해까지 총 2700여명의 교육생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IITP-경산시의 MOU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의 첫 걸음과 최고 SW인재를 지역기반으로 양성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전성배 IITP 원장은 “이번 MOU를 통해 경산뿐 아니라 대한민국 청년들과 SW분야 산업계 전반에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IITP와 경산시는 SW인재양성 협력 관계를 발판삼아 기술개발, 정책기획 등 상호 협력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발굴해 협력관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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