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0.1% 직장인, 중위소득에 32배 더 번다…격차 보니[그래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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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국세청이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에게 제출한 근로소득 1천분위 자료 분석 결과 2021년 근로소득 상위 0.1%에 포함되는 1만9959명의 연평균 근로소득은 9억5615만원으로 전년대비 14.7%(1억2276만원) 늘었다.

상위 0.1%와 중위 소득의 소득 격차는 31.8배로 2020년(28.8배)보다 더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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