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4·5 재보선 결과에 "민심 면밀히 살피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6일 4·5 재보궐선거 결과와 관련해 "복합위기를 맞은 집권 2년 차 민심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4·5 재보궐선거 결과에 대한 민심을 어떻게 받아들이나'라는 기자의 질문에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국민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6일 4·5 재보궐선거 결과와 관련해 "복합위기를 맞은 집권 2년 차 민심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4·5 재보궐선거 결과에 대한 민심을 어떻게 받아들이나'라는 기자의 질문에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국민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번 재보선에서 텃밭인 울산의 교육감 선거와 기초의원 선거에서 패했다.
이 관계자는 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과정을 조사한 국제원자력기구(IAEA) 보고서가 이날 공개된 데 대해선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 전문가의 조사 참여를 요청한 바 있으며, 현재 검증과정에 함께할 것으로 안다"며 "이에 따라 우리 정부 판단은 전문가 참여 이후 과학과 국민의 안전 관점에서 객관적 검증을 거쳐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IAEA는 이날 발표한 4차 보고서에서 일본 도쿄전력의 오염수 처리 과정과 관련해 '충분히 보수적이면서도 현실적'이라고 평가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정환 기자 ku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는 솔로' 통편집 순자 혼인 이력 고백…"깊이 사죄"
- 폭행당하다 아파트서 떨어진 후배…선배는 '감형'받았다, 왜?
- 日고등학교에 김치부가 있다?…서경덕 "재미있는 상황"[이슈시개]
- 신부의 전 남친에게 온 결혼선물…열자마자 '폭발' 신랑 사망
- "아기 아빠는 죽은 내 아들"…국민배우 대반전 폭로에 '발칵'
- 尹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반드시 유치해야 할 과제"
- 고교생들에 '마약음료' 건넨 피의자 1명 더 잡았다
- 檢, '1심 집유' 돈스파이크에 "반성 없다…재산도 숨겨"
- 이재명 "4·5 재보궐, 尹정부에 경고장…민심 겸허히 받들 것"
- 농가에서 떼인 연체이자 대리점에 떠넘긴 제일사료, '과징금 9.6억 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