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선예, 실용음악과 교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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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33)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임용됐다.
6일 강서대학교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선예는 지난달 2일 서울에 위치한 강서대 본관 회의실에서 실용음악학과 특임교수 임용식을 가졌다.
강서대 측은 "민선예 교수는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의 특강과 레슨을 맡을 것"이라며 "강서대 교원으로서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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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33)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임용됐다.
6일 강서대학교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선예는 지난달 2일 서울에 위치한 강서대 본관 회의실에서 실용음악학과 특임교수 임용식을 가졌다.
강서대 측은 "민선예 교수는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의 특강과 레슨을 맡을 것"이라며 "강서대 교원으로서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선예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텔 미(Tell me)' '쏘 핫(So hot)' '노바디(Nobody)'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결혼했고, 2015년 원더걸스에서 공식 탈퇴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다 지난해 7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선예는 최근 뮤지컬 '루쓰'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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