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제지, 공장 신설에 1951억원 투자… 골판지 생산 늘린다

이은영 기자 2023. 4. 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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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제지는 골판지 제조공장 신설에 1951억원을 투자한다고 6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아세아제지는 충북 청주시 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에 골판지 제조공장을 신설한다.

투자 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아세아제지는 "생산능력 확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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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제지 제공

아세아제지는 골판지 제조공장 신설에 1951억원을 투자한다고 6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아세아제지는 충북 청주시 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에 골판지 제조공장을 신설한다. 토지 매입에 400억원, 건축·설비에 1551억원이 들 예정이다. 자기자본 대비 24%에 달하는 규모다. 투자 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아세아제지는 ”생산능력 확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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