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부모 묘소 '훼손', 문중이 기 보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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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부모 묘소 훼손 사건과 관련해 '경주 이씨 문중에서 이 대표를 돕기 위해 한 일'이라는 주장이 나와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85살 이 모 씨는 여러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6·1지방선거를 앞둔 2022년 5월 29일 이씨 문중 종친 등과 함께 경북 봉화의 이 대표 부모 묘소를 찾아 기 보충 작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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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부모 묘소 훼손 사건과 관련해 '경주 이씨 문중에서 이 대표를 돕기 위해 한 일'이라는 주장이 나와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85살 이 모 씨는 여러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6·1지방선거를 앞둔 2022년 5월 29일 이씨 문중 종친 등과 함께 경북 봉화의 이 대표 부모 묘소를 찾아 기 보충 작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날 생(生), 밝을 명(明), 기운 기(氣)라고 한자로 쓴 돌 5~6개를 이 대표 부모 봉분 가장자리에 묻었다"며 "문중 인사들의 요청으로 좋은 취지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담팀을 꾸려 사건을 수사 중인 경북경찰청은 해당 주장을 확인을 위해 이 씨의 소재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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