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가입비 없는 금리상한형 주담대 특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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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가입비 없는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 특약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 특약은 시장금리가 급등하더라도 연간 대출금리 최대 상승폭을 제한해 변동금리 대출 차주의 이자부담을 경감하는 상품이다.
다른 금융기관에서는 해당 특약에 대해 가입비용을 금리에 가산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새마을금고는 신규 주택담보대출 고객일 경우 가입비용(0.2%포인트)을 완전 면제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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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가입비 없는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 특약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 특약은 시장금리가 급등하더라도 연간 대출금리 최대 상승폭을 제한해 변동금리 대출 차주의 이자부담을 경감하는 상품이다.
다른 금융기관에서는 해당 특약에 대해 가입비용을 금리에 가산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새마을금고는 신규 주택담보대출 고객일 경우 가입비용(0.2%포인트)을 완전 면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특약에 가입한 차주는 연간 0.85%포인트, 3년간 최대 2.3%포인트 이내로 금리 상승폭이 제한된다. 기준금리 급등 시 이자비용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각 금고마다 대출취급 상황이 다를 수 있어 고객은 거래 금고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지역대표금융기관으로서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의 부담을 경감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주원 기자 jwpai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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