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꽃샘추위 찾아와…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김미루 기자 2023. 4. 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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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내일(7일)은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꽃샘추위가 찾아오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2~20도로 예보됐다.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2도 △춘천 15도 △강릉 19도 △대전 16도 △대구 18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부산 20도 △제주 16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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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찾아온 지난달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거리에서 화단 뒤로 두터운 옷을 입은 시민이 길을 지나가고 있다. /사진=뉴스1

금요일인 내일(7일)은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꽃샘추위가 찾아오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2~20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8도 △춘천 4도 △강릉 10도 △대전 5도 △대구 8도 △전주 6도 △광주 7도 △부산 10도 △제주 10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2도 △춘천 15도 △강릉 19도 △대전 16도 △대구 18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부산 20도 △제주 1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이겠다.

다만 환경부에 따르면 중국 등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수도권과 충청은 오후 한때 '나쁨' 수준일 때가 있겠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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