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북구 농소 6·25전몰군경유족회, 합동 위령제 등

박수지 기자 2023. 4. 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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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 농소 6·25전몰군경유족회는 6일 북구 호계동 호봉사에서 제67회 농소 6·25 전몰군경 합동 위령제를 열었다.

이날 유족회는 호봉사 내 농소순국전몰군경 충혼비 앞에서 한국전쟁에 참전해 목숨을 잃은 농소지역 군경 163위의 호국영령을 위로했다.

호봉사 충혼비에는 한국전쟁에 참전해 목숨을 잃은 농소지역 군경 163위의 호국영령이 모셔져 있으며, 매년 한식에 위령제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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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 농소 6·25전몰군경유족회는 6일 북구 호계동 호봉사에서 제67회 농소 6·25 전몰군경 합동 위령제를 열었다.

이날 유족회는 호봉사 내 농소순국전몰군경 충혼비 앞에서 한국전쟁에 참전해 목숨을 잃은 농소지역 군경 163위의 호국영령을 위로했다.

유족 등 위령제 참석자들은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에 감사하고, 값진 희생을 애도했다.

호봉사 충혼비에는 한국전쟁에 참전해 목숨을 잃은 농소지역 군경 163위의 호국영령이 모셔져 있으며, 매년 한식에 위령제가 열리고 있다.

◇동구보건소 장애인 낙상예방운동교실 운영

울산시 동구보건소는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낙상예방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5월 25일까지 보건소 재활운동실에서 진행된다.

낙상은 보행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인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이다.

동구보건소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2016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에는 낙상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는 장애인 15명을 선정해 웰핏자세교정센터 황희준 센터장과 함께 주1회 1시간, 8주간 낙상예방 운동교실을 진행한다.

또한 낙상사고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사지근력 강화 및 균형 조절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사전 및 사후 검사로 낙상효능감 검사, TUG 검사, 균형검사를 병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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