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수박 판매 250억 목표 달성 위해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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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이정표)가 5일 NH농협 진천군지부에서 '수박사업추진 전략회의'를 열고 판매 확대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회의에는 수박 주산지인 오송·진천·음성 지역 농협 담당자와 충북본부, 농협경제지주 농산구매국 수박 상품기획자(MD)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정표 본부장은 "충북 지역 수박의 품질 향상과 브랜드 홍보를 통해 250억원 판매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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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이정표)가 5일 NH농협 진천군지부에서 ‘수박사업추진 전략회의’를 열고 판매 확대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회의에는 수박 주산지인 오송·진천·음성 지역 농협 담당자와 충북본부, 농협경제지주 농산구매국 수박 상품기획자(MD)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는 올해 수박 산지와 소비지 동향, 거래처별 판매 계획, 수박 행사와 마케팅 계획 등을 공유하고 올해 수박 판매 목표 250억원(2022년 대비 8.6% 성장) 달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충북지역에는 수박 브랜드로 음성군 <다올찬>, 진천군 <생거진천 오감드레>와 <생거진천 숯채화>, 청주시 <청원생명 맛찬동이>가 있으며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정표 본부장은 “충북 지역 수박의 품질 향상과 브랜드 홍보를 통해 250억원 판매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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