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전북도 ‘김제 광활 햇감자’ 판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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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와 전북도(도지사 김관영)가 3월31일부터 4월9일까지 10일간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전주점과 수도권 농협 판매장 등에서 '김제 광활 햇감자 판매전'을 연다.
김영일 본부장은 "김제지역 감자는 지난해 290여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농가 소득 증가에 기여하는 지역 효도 품목"이라며 "앞으로도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맛볼 수 있도록 세심한 마케팅을 펼쳐 전북 농산물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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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전북 농산물 우수성 알려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와 전북도(도지사 김관영)가 3월31일부터 4월9일까지 10일간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전주점과 수도권 농협 판매장 등에서 ‘김제 광활 햇감자 판매전’을 연다.
김제지평선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윤세천)도 함께 한 이번 행사는 농자재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소비자에게는 전북 농산물 브랜드 <예담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김제 광활은 전국 봄 감자 생산량의 30%를 차지하는 주산지로 이곳에서 생산되는 감자는 간척지 토양에 함유된 풍부한 미네랄과 해풍이 천혜의 조건으로 작용해 맛과 저장성이 뛰어나다. 특히 서울 가락시장에서 중도매인의 선호도가 높다.
김영일 본부장은 “김제지역 감자는 지난해 290여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농가 소득 증가에 기여하는 지역 효도 품목”이라며 “앞으로도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맛볼 수 있도록 세심한 마케팅을 펼쳐 전북 농산물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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