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단에 불내고 흉기 난동 60대 체포

김애린 2023. 4. 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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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붙인 옷과 쓰레기를 아파트 화단으로 던지고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 등의 혐의로 6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5) 저녁 7시 40분쯤 자신이 살고 있는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1층 베란다에서 라이터로 불을 붙인 옷을 외부 화단으로 던져 불을 내고, 불을 끄려는 아파트 관계자와 체포를 위해 출동한 경찰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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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불을 붙인 옷과 쓰레기를 아파트 화단으로 던지고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 등의 혐의로 6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5) 저녁 7시 40분쯤 자신이 살고 있는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1층 베란다에서 라이터로 불을 붙인 옷을 외부 화단으로 던져 불을 내고, 불을 끄려는 아파트 관계자와 체포를 위해 출동한 경찰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큰 피해 없이 아파트 관계자에 의해 곧바로 꺼졌습니다.

A 씨는 아프다며 119 구급대를 불렀지만, 구급대원들이 이상이 없다며 병원에 데려다주지 않자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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