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산학연협회, 광주비엔날레 성공 개최 힘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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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산학연협회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과 협력해 광주비엔날레 성공 개최에 힘을 모았다.
인공지능산학연협회는 6일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2000장을 사전 구매하고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김종민 인공지능산학연협회장, 김준하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과 함께 광주비엔날레의 성공 개최 실현을 위한 상생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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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중심 마이스터고 등 전국 학생들에 전달 예정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인공지능(AI)산학연협회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과 협력해 광주비엔날레 성공 개최에 힘을 모았다.
인공지능산학연협회는 6일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2000장을 사전 구매하고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김종민 인공지능산학연협회장, 김준하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과 함께 광주비엔날레의 성공 개최 실현을 위한 상생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산학연협회는 사전 구매한 입장권 2000장을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교육 중심의 전국 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광주비엔날레와 AI 데이터센터 견학을 통해 광주지역 문화와 AI산업 생태계를 알릴 계획이다.
김종민 인공지능산학연협회장은 “아시아 최대 미술 축제인 광주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인공지능산학연협회가 힘을 모았다”며 “전국의 인공지능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광주를 찾아 광주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와 광주에 대해 관심 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준하 단장은 “전국의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광주비엔날레를 관람하기 위해 광주를 방문하게 됨에 따라, 광주 AI 산업 생태계와 광주 지역을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 최대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등 AI 집적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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