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6월 콘서트 '카페 유월' 개최…"세상에서 가장 감미로운 카페 영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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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그룹 노을이 오는 6월 콘서트를 벌인다.
노을은 6월 10일, 11일 이틀간 서울 신촌동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카페 유월'(café 유월)을 개최한다.
지난해 개최된 2022년 '카페 유월'에서는 연말 콘서트와는 다른 분위기로 공연장 분위기를 달궜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카페 유월'로 보여줄 '노을표' 여름 콘서트에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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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보컬 그룹 노을이 오는 6월 콘서트를 벌인다.
노을은 6월 10일, 11일 이틀간 서울 신촌동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카페 유월'(café 유월)을 개최한다.
노을은 지난 연말 전국투어 콘서트 '스물'을 벌이고 6개 도시에서 관객들을 만났다. 노을 20주년을 맞아 개최된 만큼 팬들의 특별한 이벤트, 노을의 히트곡 메들리와 신보 '스물' 수록곡 무대로 관객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지난해 개최된 2022년 '카페 유월'에서는 연말 콘서트와는 다른 분위기로 공연장 분위기를 달궜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멤버들의 로맨틱하고 경쾌한 면모를 보여주는 커버곡과 관객들과 함께하는 흥겨운 세트리스트로 사계절 내내 믿고 찾는 콘서트의 매력을 보여줬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카페 유월'로 보여줄 '노을표' 여름 콘서트에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세상에서 가장 감미로운 카페라는 주제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분위기에 따라 느껴지는 감성이 다르듯 노을만의 특별한 분위기로 노을의 음악을 전해보려 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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